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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고혈압 관리 > 식사 조절 > 염분 조절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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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염분이 아니라 나트륨(Na)이 혈압을 올리는 것입니다. 다만, 나트륨은 소금의 주성분이기 때문에 소금 섭취량을 줄이라는 것이지요. 소금을 많이 먹어서 혈액 내의 나트륨이 높아지면 물을 같이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그 결과 혈액의 부피가 커지고 혈관은 압력을 더 크게 받는 것입니다.

물론 나트륨이 고혈압의 유일한 원인은 아니지만 중요한 원인입니다. 보통사람은 하루에 200mg 정도의 나트륨을 섭취하더라도 결핍증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은 하루에 약 4500mg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고 이것을 소금으로 환산하면 11~12g에 해당합니다. 나트륨 섭취목표량은 2000mg이므로 2배 이상의 매우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는 셈입니다. 나트륨은 음식의 간을 맞출 때 뿐만 아니라 김치, 젓갈, 장아찌 등과 화학조미료가 많이 함유된 각종의 가공식품을 통해 알지 못하는 사이에 과량으로 섭취하게 됩니다. 고혈압환자는 주치의의 처방에 따라 염분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 조리할 때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을 줄여 넣으십시오.
  • 음식의 맛을 낼때 나물, 채소, 과일 또는 소금 없는 조미료를 사용합시다.
  • 식탁에서는 음식에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지 마십시오. (식탁에서 치울 것)
  • 절인 식품의 섭취량과 횟수를 줄이십시오.
  • 소금에 절이지 않은 신선한 채소를 먹읍시다.

* 소금 1g에 해당하는 염분량

식품명
중량
눈어림치
소금
진간장
우스터소스
된장
고추장
마요네즈
토마토케첩
마가린/버터
1
5
10
10
10
40
30
30
1/3작은술
1작은술
2작은술
1/2큰술
1/2큰술
3큰술
2큰술
2와1/2큰술



염분에 대한 민감성이 높을수록 고혈압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다는 사실이 미 국립보건원이 후원하는 연구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정상혈압을 나타내는 사람일지라도 염분에 민감한 사람은 사망 위험성이 높다는 사실을 증명한 최초의 연구 결과입니다. 선행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염분 민감성이 높을수록 사망 위험성 증가하며, 고혈압 증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경우 심장마비나 그밖에 다른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미 연방 권장안(Federal recommendation)에서는 정상 혈압의 소유자일지라도 하루에 2.4g 이하의 나트륨(Na)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염분 민감성이 증가하면 고혈압 이외에 좌심실 비대증에 대한 위험성도 증가됩니다. 좌심실은 우리 심장의 펌프로서의 기능을 주로 담당하는 곳으로 비대증이 나타나면 펌프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됩니다.
DASH-Na 연구라고 알려져 있는 연구에 따르면 하루 염분 섭취량을 2.4g 이하로 유지하면 혈압 조절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하루 1.5g 이하의 염분을 섭취한다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DASH-Na 연구에 따르면 염분 섭취량을 줄임으로서 얻는 효과는 혈압 강하제를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효과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 연구 결과로 볼 때 식생활에서 염분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정도
열량(kcal)
단백질(g)
식염(g)
본태성고혈압
2,000
70
6~8
중증의 고혈압
1,800
70
5
비만인 경우
1,500
70
6~8

  • 반찬은 최대한 싱겁게 조리하고 음식에 소금 및 간장을 소량 넣거나 일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팝콘, 감자튀김, 치즈, 소시지 등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은 염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피합니다.
  • 국, 찌개, 라면, 패스트푸드 등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피하고 국물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 소금에 절여서 만든 김치, 깍두기 등은 4~5쪽 정도로 절제하고 장아찌, 젓갈 등은 먹지 않습니다.
  • 물미역, 파래 등은 생것으로 먹지 않고 조리시 소금기를 미지근한 물에서 충분히 뺀 후 먹습니다.
  • 염분을 많이 섭취한 경우는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을 통해 배출시키도록 합니다.
  • 제산제 등의 약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약을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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